[인터풋볼] 취재팀 = 미국의 미녀 모델이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파격 공약을 내걸었다.

이카르디의 팬으로 알려진 미국의 모델 에이프릴 섬머즈는 18일(한국시간) SNS 영상을 통해 “이카르디와 아르헨티나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난 옷을 벗고 함께 기쁨의 세레머니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 영상에서 이카르디의 소속팀인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중간에 상의를 탈의하는 등의 행동으로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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