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수원] 윤경식 기자=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가 U20 월드컵 조추첨에 앞서 수원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마라도나와 에이마르는 낮 12시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2017 대한민국 U20 월드컵 기념 레전드 매치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U20대표팀 신태용 감독 및 조영욱 등이 참석했으며 인기배우 류준열도 함께 했다.

한편, 행사를 마친 마라도나와 에이마르는 14일 조추첨 행사에 추첨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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