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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리뷰] ‘김보경 결승골’ 전북, 수원에 2-0 완승...‘2연승 행진’

[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전북 현대가 김보경과 이재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수원 삼성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11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전북은 승점 6점, 2위로 올라섰다.

[선발명단] 조나탄vs김신욱, 두 스트라이커 맞대결

수원 삼성(3-4-3): 신화용; 구자룡, 이정수, 매튜; 장호익, 이종성, 김종우, 고승범; 김민우, 조나탄, 염기훈

전북 현대(3-4-3): 홍정남; 최철순, 이재성, 김민재; 이용, 신형민, 김보경, 김진수; 이승기, 김신욱, 고무열

[전반전] 김보경의 PK 선제골...이재성의 추가골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이 뜨겁게 맞붙었다. 수원이 전반 2분 프리킥 상황에서 염기훈의 슈팅으로 첫 슈팅을 기록하자, 1분 뒤 전북의 역습 상황에서 이승기가 드리블 돌파 후 슈팅을 때렸다. 전북은 전반 5분 김진수의 롱스로인 상황에서 이재성의 슈팅이 수비벽에 막히는 아쉬운 장면도 연출했다.

전북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9분 몰아치는 상황에서 이용이 크로스했고 김신욱이 정확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수원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3분 이정수가 후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 했지만 공이 골문 위로 넘어갔다.

전북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전반 17분 또 다시 김진수의 롱스로인이 문전 혼전 상황을 야기했고, 이승기가 공을 잡아 터닝 슈팅한 공을 신화용이 잡아냈다. 이후 수원도 오른쪽 측면의 장호익을 이용한 공격을 통해 활로를 찾았고 흐름을 팽팽하게 만들어갔다.

경기는 한 번의 실수로 기울어졌다. 전반 34분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이정수가 이승기의 공을 뺏으려다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를 전반 36분 김보경이 마무리하며 전북이 앞서갔다.

전북이 추가골까지 넣었다. 전반 42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김진수가 올린 크로스가 반대편 골문으로 크게 넘어갔고 이재성이 몸을 날려 헤딩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장은 전북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후반전] 몰아친 수원, 견고한 전북의 수비

양 팀 모두 교체 없이 후반을 시작했다. 수원이 반격을 알렸다. 후반 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이종성의 슈팅으로 전북을 압박했다. 수원은 후반 10분 김종우를 빼고 서정진을 투입해 더욱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전북도 변화를 줬다. 후반 15분 고무열을 빼고 에델을 넣었다. 수원이 코너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16분 염기훈의 크로스가 문전 혼전 상황을 낳았고 이종성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의 펀칭에 막혔다.

전북이 두 번째 카드를 꺼냈다. 후반 22분 이승기를 빼고 이동국을 넣어 공격진의 무게를 더했다. 수원도 이종성을 대신해 조원희를 투입했다. 다시 분위기는 전북으로 넘어갔다. 공격의 무게에서 차이가 났다. 후반 27분 문전 이동국의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수원이 후반 막판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35분 산토스까지 넣으며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골운이 없었다. 후반 36분 장호익의 슈팅은 골대를 스치는 등 전북의 골대는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추가 시간이 5분 주어졌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스코어는 변하지 않았고 경기는 2-0 전북의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수원 삼성(0)

전북 현대(2): 김보경(전반 36분, PK), 이재성(전반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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