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미모의 러시아 모델에게 대쉬했지만 거절당한 사연이 최근 밝혀졌다.

스페인의 ‘엘 발롱 로사’는 “호날두가 러시아 모델 릴리아 에르마크에게 SNS로 호감을 표시하고 몇 번의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그러나 그녀는 호날두를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말부터 스페인 출신 모델 여자친구인 조지아나 로드리게스와 교제중이다. 에르마크에게 호감을 보인 것은 로드리게스와의 교제 전이다.

호날두가 러시아 모델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호날두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 이리나 샤크와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엘 발롱 로사,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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