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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미의 여신(女神), 디피카 파두코네
 


[K스타저널 김현명의 발리우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FHM은 디피카 파두코네(Deepika Padukone) 를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World's Sexiest Woman)’으로 선정했고 인디언 타임스는 2011년과 2012년 ‘가장 매력적인 여성’ 1위로 디피카 파두코네를 선정했다.

 

미국 매거진 피플은 2012년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올려놓았고 미국 비즈니스 매거진 포브스는 ‘세계 유명인사 100인’에 디피카 파두코네를 22위에 올려놓았다.

 

영국의 위클리 매거진 이스턴 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아시아 여성(World's Sexiest Asian Women)’ Top 10 리스트에 2009년과 2012년 디피카의 이름을 올렸다.

 

또 인도 최고의 영화 매거진 필름페어는 ‘2013년 최고의 패셔너블 스타’로 디피카 파두코네를 선정했다.

 

인도의 섹스 심볼 & 스타일 아이콘 (sex symbol and style icon in India) 디피카 파두코네. 그는 1986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남인도의 뱅갈루루로 이주, 성장했다.

 

아버지 프라카시 파두코네는 영국 배드민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첫 번째 인도인이며 인도 배드민턴의 전설로 불리는 스포츠 스타이다. 1982년 인도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시민훈장 ‘파드마 쉬리(Padma Shri)’를 받았다. 동생은 프로 골퍼인 아니샤 파두코네이다.

 

 

8세 때부터 아역 모델로 여러 광고에 출연한 디피카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동생 아니샤와 함께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뱅갈루루의 소피아 스쿨과 마운트 카멜 칼리지를 거쳐 인드라 간디 대학에서 예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디피카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프라사드 비다파에게서 본격적인 모델 수업을 받았고 2005년 유명 디자이너 수니트 바르마의 ‘라크메 패션 (Lakme Fashion Week)’의 무대에 데뷔, 올해의 모델상(Model of the Year award)을 받았다.

 

 

그는 2006년 남인도 칸나다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다. 텔루구 영화 ‘만마두두(Manmadhudu, 2002)’를 리메이크 한 인드라짓트 란케시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아이슈아리아(Aishwarya, 2006)’에 칸나다 영화의 대스타 우펜드라와 함께 출연한 그의 첫 영화는 칸나다 박스 오피스 5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디피카는 뭄바이 인근의 프라바데비로 이주하여 발리우드의 명배우 아누팜 케르가 운영하는 ‘아누팜 케르 영화 아카데미’에서 본격적인 연기수업을 받았고 2007년 파라 칸 감독의 환생 멜로 뮤지컬 영화 ‘옴 산티 옴(Om Shanti Om, 2007)’으로 발리우드에 첫 선을 보였다.

 

 

사랑하는 남자에게서 배신당한 채 살해당하는 비련의 여배우 산티(디피카 파두코네), 산티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진 단역 배우 옴 프라카시(샤룩 칸)가 30년 후 환생, 함께 복수극을 벌이는 ‘옴 산티 옴’에서 그녀는 1인 2역을 연기했고 이 영화는 2007년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최대 화제작이 되었다.

 

 

디피카의 환상적인 미모와 매혹적인 춤, 뛰어난 연기는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그는 인도 최고의 민간 영화제인 필름페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 란비르 카푸르, 비파사 바수, 미니샤 람바와 함께 출연한 싯다르트 아난드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미녀들아 나를 조심해(Bachna Ae Haseeno, 2008)’에서 호주에서 택시 운전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에 다니는 맹렬 여성 가야트리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여성을 농락하는 게 직업(?)인 카사노바 라지(란비르 카푸르)의 바람 폭풍을 잠재우고 사랑의 포로로 만드는 코믹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해 내며 인기를 끌었다. ‘미녀들아 나를 조심해’는 2008년 박스 오피스 9위에 올랐다.

 

 

사이프 알리 칸과 함께 출연한 임티아즈 알리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요즘 사랑(Love Aaj Kal, 2009)’에서는 런던에 거주하는 세련된 커리어 우먼 미라 역을 맡아 상큼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타이완 영화 ‘쓰리 타임즈(Three Times, 2005)’의 리메이크 작인 ‘요즘 사랑’은 런던과 샌프란시스코, 콜카타에서 촬영되었고 2009년 ‘세 얼간이(3Idiots)’에 이어 박스 오피스 2위에 오르는 대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로 디피카 파두코네는 필름페어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악세이 쿠마르, 리테시 데스무크, 라라 두타와 함께 출연한 사지드 칸 감독의 코미디 ‘하우스풀(Housefull, 2010)’에서는 억세게 재수 없는 청년 아루시(악세이 쿠마르)와 사랑에 빠지는 샌디 역으로 등장, 그만의 독특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고 영화는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어 임란 칸과 함께 출연한 다니시 아슬람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이별 후에(Break Ke Baad, 2010)’는 발리우드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초감각적 로맨스 영화’로 평가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신세대 여성 캐릭터를 연기한 디피카는 발리우드 젊은이들의 로망이 되었다.

 

로힛 다완 감독의 코믹 로맨스 ‘데시 보이즈(Desi Boyz, 2011)’에서는 런던의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제리(존 아브라함)의 상대역 라디카로 출연. 발랄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2012년 런던을 배경으로 사이프 알리 칸, 다이아나 팬티와 함께 출연한 호미 아다자니아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칵테일(Cocktail, 2012)’에서 디피카는 섹스와 마약, 로큰롤을 즐기는 파격적인 여성 캐릭터를 맡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연기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3년은 디피카 파두코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압바스-무스탄 감독의 범죄 액션 스릴러 ‘레이스 2(Race2, 2013)’에 사이프 알리 칸, 존 아브라함, 아닐 카푸르, 재클린 페르난데즈 등과 함께 출연한 디피카는 미스터리를 지닌 섹시 캐릭터로 변신, 관능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란비르 카푸르와 함께 출연한 아얀 무케르지 감독의 로맨스영화 ‘에 자와니 해 디와니(Yeh Jawaani Hai Deewani, 2013)’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청순한 의대생을 연기, 화제를 모았다.

 

 

강제 결혼에 반발해 집을 도망쳐 나온 까칠한 미나(디피카 파두코네)가 기차에서 만난 노총각 라흘(샤룩 칸)을 결혼 상대자라고 얼렁뚱땅 둘러대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지는 소동을 그린 로힛 세티 감독의 액션 코미디 ‘첸나이 익스프레스(Chennai Express, 2013)’에서 디피카는 샤룩 칸과 함께 슬랩스틱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격렬 로미오와 줄리엣 ‘총을 든 람-릴라(Goliyon Ki Raasleela Ram-Leela, 2013)’에서 디피카 파두코네는 필름페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3년 디피카 파두코네가 출연한 4편의 영화 모두 박스 오피스 3, 4, 5, 7위에 오르는 대 기록이 세워졌다. 데뷔 이후 그가 출연한 15편의 영화 거의 모두가 흥행 성공을 거두면서 디피카 파두코네는 발리우드 최고 몸값의 여배우 대열에 올랐다.

 

 

2014년 샤룩 칸과 공연한 파라 칸 감독의 초강력 마살라 영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에서는 막장 코믹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필름 페어 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2015년 슈지트 시르카르 감독의 코믹 영화 ‘피쿠(Piku)’ 와 산자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바지라오 마스타니(Bajirao Mastani)’로 필름페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디피카 파두코네는 ‘피쿠’로 두 번째 필름페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7년 파라 칸 감독의 ‘옴 산티 옴 (Om Santi Om)’의 여주인공으로 발리우드에 등장, 매혹적인 연기와 춤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으며 뉴 에이지 스타로서의 화려한 행보를 시작한 그는 출연작마다 매혹적인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발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대열 한 가운데 우뚝 서 있다.

 

[K스타저널 글=김현명(영화감독·인도영화문화연구소장)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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