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25)가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22)와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현지시간) “네이마르가 지난 5일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네이마르는 가족과 친구들, 여자친구와 함께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배우인 브루나와 지난 2013년 처음 만났다.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이지만, 숱한 결별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뜨거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브루나는 이번 네이마르의 생일을 위해 며칠 전 브라질에서 날아왔다. 생일 당일엔 깜찍한 선물도 준비했다. 브루나는 침대 위에 베트맨 박스, 누텔라 등 네이마르가 좋아하는 선물들을 펼쳐놔 네이마르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브루나의 선물을 자신의 SNS을 통해 자랑했다.  

사진= 문도 데포르티보,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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