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붕어빵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최근의 부진을 잊고 자신의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부진 늪에 빠졌다. 계속되는 부진에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일부 팬들도 호날두에게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1골 1도움을 터뜨리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에 호날두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기쁨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사진 속 호날두는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겼고, 호날두의 아들도 같은 헤어스타일로 붕어빵 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호날두의 게시물이 올라오자 무려 약 250만 명의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날두의 완벽한 부자 사진에 뜨겁게 반응했다. 동료 선수인 존 테리와 안토니 조수아도 ‘좋아요’에 동참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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