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AS 모나코와 중요한 일전을 앞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전력 분석을 위해 방문한 경기장에서 미모의 모델과 함께한 장면이 포착됐다.

맨시티는 오는 22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모나코를 상대로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맞대결을 한 달여 앞둔 지난 30일 PSG와 모나코의 경기를 찾아 전력 분석에 나섰다.

영국 ‘더 선’은 30일 “PSG와 모나코의 경기장을 찾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러시아 출신 모델 빅토리아 로피레바와 옆자리에 앉았다”면서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로피레바와 포즈를 취했다.

미스 러시아 출신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모델인 로피레바(32)는 늘씬한 몸매로 유명하며,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 축구대표팀 선수인 표도르 스몰로프의 아내이기도 하다.

사진= 로피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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