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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샤카, 인종차별 이유로 경찰 조사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아스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23)가 그라운드 안팎으로 문제를 일으키며 ‘트러블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는 인종 차별이 문제가 됐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24일 “샤카가 월요일 밤, 공항에서 직원에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했다. 샤카는 친구와 함께 공항에 늦게 도착했고, 친구가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하자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이라면서 “그로인해 샤카는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샤카는 지난 22일 번리전에서도 후반 20분 스티븐 데푸르에게 양발 태클을 가해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당했다. 이번 시즌 들어 두 번째 퇴장을 당하면서 향후 4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도 “통제력 부족으로 팀을 위기에 처하게 해선 안 된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그러나 번리전 퇴장으로 도마에 오른 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시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이 매체는 "아스널 구단은 이번 일은 샤카의 개인적인 일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며 조심스러워하는 구단 내 분위기를 전했다.

샤카는 적재적소에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는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위험한 태클을 일삼는 등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샤카가 인종차별 논란에도 휘말리면서 벵거 감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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