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25, 바르셀로나)가 프로 데뷔 이후 만난 여자만 수십 명에 달한다. 그 중 유독 연상의 여자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1992년생의 네이마르는 지난 2009년 브라질 프로축구 산토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 받던 그는 2013년 세계 최고 명문인 바르셀로나에 입단했고,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과 함께 지구상 최강의 공격진이라 불리는 MSN라인을 구축했다.

스타의 주위엔 여성이 끊이지 않는 법. 프로에 데뷔한지 약 8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스캔들만 20여건 이상에 달한다. 네이마르는 그동안 일반인에서 팬, 모델, 배우, 댄서, 옥타곤걸까지 다양한 여성들을 만났고, 유독 연상이 많았다는 특징이 있다.

# 캘로리나 노게이라 단타스(Carlina Nogeira Dantas, 1993년생)

프로 데뷔 이후 네이마르의 첫 여자는 브라질 배우 단타스였다. 2011년엔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루카(Lucca)가 태어나기도 했다.

# 바르바라 에반스(Barbara Evans, 1991년생)

단타스를 만나던 중 네이마르는 잠시 다른 여성에게 눈을 돌렸다. 2010년 브라질 모델 겸 배우인 바르바라 에반스와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는 네이마르보다 한 살 연상이었다.

# 니콜 발스(Nicole Bahls, 1989년생)

단타스와 이별한 후, 네이마르가 만난 이는 브라질의 만능 엔터테이너 니콜이었다. 그는 네이마르보다 세 살 연상이었다.

# 다니엘라 카르발뉴(Daniela Carvalho, 1989년생)

2011년에 네이마르는 바쁜 시기를 보냈다. 니콜과의 스캔들이 터진 해, 모델 겸 리포터인 카르발뉴와의 스캔들도 연이어 터졌다. 두 사람은 사이를 부정했지만, 측근에 의해 관계가 폭로됐다. 카르발뉴 역시 세 살 연상.

# 캐롤 아브란체스(Carol Abrances, 1991년생)

이번에도 2011년이다. 아브란체스와 스캔들이 터졌고, 또 다시 두 사람은 관계를 부정했다. 그러나 요트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이 기사화 됐다.

# 마이라 카르디(Maira Cardi, 1989년생)

또 2011년 이다. 네이마르는 세 살 연상의 모델 카르디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 로베르타 아프라티(Roberta Appratti, 1990년생)

2012년 네이마르는 다른 만남을 시작했다. 이번엔 프로 밸리 댄서 아프라티였고, 그 스스로 SNS을 통해 네이마르와의 만남 사실을 공개했다. 그 역시 네이마르 보다 두 살 연상이다.

# 캐롤 벨리(Carol Belli, 1994년생)

아프라티 다음은 벨리였다. 네이마르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벨리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벨리는 오랜 만에 만난 연하였다.

# 브루나 마르케진(Bruna Marquezine, 1995년생)

네이마르가 다시 연하로 눈을 돌렸나보다. 네이마르는 2012년부터 2015년 2월까지 마르케진을 만났다. 지금까지 여성 중 가장 어린 나이였다.

# 소리야 부체리치(Soraja Vucelic, 1988년생)

그러나 네이마르는 다시 연상으로 눈을 돌렸고, 이번엔 세르비야 모델이자 방송인 소라야였다. 그는 2014년 여름 이비자에서 네이마르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 제니 안드라데(Jhenny Andrade, 1988년생)

2015년 1월, 네이마르는 뉴이어 파티를 UFC옥타곤 걸인 제니 안드라데와 함께 했다. 브라질 모델이자 방송인인 그는 네이마르의 열혈팬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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