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데이비드 베컴이 길에 쓰러진 노인을 구조했다. 인성도 특급이다.

1월 2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은퇴한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길에서 쓰러진 여성 노인을 구조한 후 물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베컴은 런던 켄싱턴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길에서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구조 전화를 걸고 노인에게 물을 제공했다.

베컴은 혹시나 자신의 차량이 방해가 될까봐 도로에서 떨어진 한적한 곳에 주차한 후 노인을 돌봤다.

팬들도 "이 멋진 신사를 보라. 베컴은 직전 여성을 구했다. 정말 젠틀맨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베컴은 축구선수에서 은퇴한 후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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