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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택시기사, 한국 여성 약물 먹이고 성폭행

[인터풋볼] 취재팀 = 여성들이 대만 여행시에 조심해야 할 사건이 발생했다.

대만에서 택시 투어를 이용해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들이 현지 택시기사가 준 음료를 먹고 정신을 잃은 뒤 성폭행 당한 사실을 YTN이 오늘 보도했다.

대만에 4박 5일 여행을 간 세 명의 여성은 현지 택시 투어를 이용했다. 앞 좌석에 1명, 뒷 좌석에 2명이 탑승했다가 대만 택시기사 39살 잔 씨에게서 건네 받은 요구르트를 마신 뒷좌석 2명은 정신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을 차린 여성 2명은 택시에서 성폭행을 당한 느낌을 받았다며 이튿날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요구르트를 마시지 않았던 앞 좌석 여성은 일행 2명이 깨어나지 않자 혼자 1시간 가량 야시장을 구경하고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현지 매체는 해당 사건을 보도하며 "3명의 한국 여성이 14일 저녁 7시 지우펀에서 스린야시장으로 가는 제리 택시 투어를 이용하다가 2명이 요구르트를 마신 뒤 차에서 의식 불명의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은 완화 분국 한중 파출소에 택시기사를 신고했으며 대사관에 연락해 혈액 채취 약물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현지 경찰은 택시기사로부터 "피해자들을 만지려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잔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했다.

피해자들의 혈액 검사 결과 수면제 성분이 검출돼, 경찰은 택시기사가 요구르트에 수면제를 타 여성들에게 먹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들은 "과거 대만 택시투어를 이용하면서 택시 기사가 제공한 음료나 물 등을 먹고 어지러움을 느낀 사람들의 사례를 모집한다"며 "이번 사례가 처음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만이 자랑하는 타이페이 101타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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