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 연인과 공개 데이트에 한창이다.

영국의 ‘더 선’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호날두가 연인 로드리게스와 함께 마드리드에서 크리스마스 휴가 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11일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서 스페인 출신 모델 여자친구인 조지아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를 대동해 화제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변장을 한 채 로드리게스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이미 파리 디즈니 월드에서 포착됐고, 숨길 필요가 없어진 이들은 공개 석상에 함께한 것이다.

호날두가 연인과 함께 공개된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 애정이 담긴 행동을 하는 것은 러시아출신의 모델 이리나 샤크와 2015년 결별 이후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국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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