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양재] 윤경식 기자=홍명보(47, 항저우 그린타운) 감독(이사장)이 올해에도 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 15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이승우, 이근호, 김승규, 심서연 등이 함께 해 축구 유망주 25명에게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