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를 거둔 리버풀이 성대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리버풀은 지난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이자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사디오 마네의 극적인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치열했던 더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리버풀 선수들은 기쁜 마음을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

리버풀은 21일 구단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고 이곳에 위르겐 클롭 감독과 그의 부인을 비롯해 선수들과 그들의 부인과 연인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사진=피르미누, 쿠티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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