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지난 16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16일 정우와 김유미 측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의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공식으로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김유미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정우는 첫 아이를 얻어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우와 김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1월경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양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식 결혼식을 조용하게 치른 바가 있다.

한편, 지난 16일 첫 아이의 출산을 공식으로 알린 배우 정우와 김유미는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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