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지난 여름 독일 마인츠05에서 리버풀로 4.7백만 파운드 (약 70억원)에 이적해온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의 여자친구 미모가 연일 화제다.

현역 모델인 그녀의 이름은 아넬리 알퍼트이다. 북구 노르웨이 출신으로 현재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키 171cm에 신체 사이즈 83-60-87의 환상적인 미모를 시기한 팬들은 지난 여름 카리우스가 손목부상을 당했을 때도 “훈련 하지 않고 예쁜 여자친구와 시간 보낼 수 있어 좋겠다”는 질투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었다.

한편 카리우스는 최근 잦은 실수로 인한 부진으로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어 마음 고생이 심하다. 이러한 카리우스에게 알퍼트의 위로가 많은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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