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여의도] 윤경식 기자= 다비드 비야(35, 뉴욕시티)가 한국을 방문해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비야는 13일 오전 9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서 DV7 아카데미 발대식 및 G20 청소년포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고 이 자리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2의 다비드 비야'를 육성하기 위해 DV7 재단을 설립한 비야는 한국에서 7번째 재단을 설립했고, 축구 아카데미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