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1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전을 무승으로 마감했다.

U-21 대표팀은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열린 '중국 4개국 친선대회' 3차전에서 호주에 0-1로 졌다. 전반 37분 제이미 맥클라렌에게 내준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했다.

이로써 U-21 대표팀은 브라질-중국전 결과에 상관없이 4팀 중 4위(1무 2패)로 대회를 마쳤다.

▲ 4개국 친선대회 결과

14일 1차전 : 브라질 2:2 호주, 한국 1:1중국

16일 2차전 : 한국 0:3 브라질, 중국 3:1호주

18일 3차전 : 한국 0:1 호주, 브라질 vs. 중국(진행중)

▲ 4개국 친선대회 순위

1 브라질 1승 1무 (득 5, 실 2), 진행중

2 중국 1승 1무 (득 4, 실 2), 진행중

3 호주 1승 1무 1패 (득 4, 실 3)

4 대한민국 1무 2패 (득 1, 실 5)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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