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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라, ‘모드리치 대체자’로 결정되나

[인터풋볼] 이태중 기자

‘세계최강’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이 19일 새벽(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발라이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이 경기는 평가전이지만 전 세계 축구팬들이 기다려온 ‘꿈의 카드’다.

가장 중요한 건 경기의 승패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선수가 있다. 바로 독일의 중앙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다. 그는 레알에서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꼽히고 있다.

크로아티아 대표 모드리치는 18일 이탈리아와의 유로 2016 예선 때 전반 25분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정밀 진단 결과 최장 3달 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다. 올 시즌은 완전히 “아웃”이라는 얘기다. 결국 안첼로티 감독은 케디라의 플레이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

물론 크로스도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다. 그러나 그는 이미 레알에서 부동의 주전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그를 라인업에서 빼는 건 상상할 수 없다(호날두와 마찬가지다). 결국 크로스의 파트너로 케디라가 어떻게 플레이하는 지 지켜봐야한다는 얘기다.

케디라는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미드필더다. 지난해 8월 이후 1년 넘게 무릎, 십자인대, 대퇴부, 종아리 등 여러 부위를 돌아가며 다쳐 ‘유리몸’으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 10월 18일 레반테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복귀한 후 계속 출전했다. 올 시즌 공식매치 7경기에 교체 멤버로 뛰며 91%의 패스 성공률을 마크했다. 특히 동료와 주고받는 짧은 패스 콤비네이션은 전성기 못지않았다.

체력이 얼마나 올라왔는지가 변수다.

독일-스페인전에선 자국의 승리를 위해, 또한 안첼로티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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