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번에는 모델이 아닌 일반인이다. 축구계의 진정한 사랑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열애설이 났던 20세 모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여친을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호날두가 새로운 여자 친구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물론 호날두는 팬들과 언론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변장을 했지만 누가봐도 호날두였다.

호날두의 새로운 여자 친구의 이름은 조지나 로드리게스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그동안 호날두가 만났던 모델 여자 친구들과 달리 이번에는 평범한 일반인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호날두는 로드리게스가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데이트를 할 때 각별히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또한, 언론들은 호날두와 로드리게스가 D&G 행사에서 만났다는 점에서 패션계에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고, 한 매체는 스페인 마드리드 구찌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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