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반진혁 인턴 기자= 아스날이 세비야의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아스날이 세비야의 크리호비악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영입을 위해 2400만 파운드(한화 약 414억)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이 영입을 노리는 크리호비악은 폴란드 국적에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그는 우월한 피지컬로 제공권 다툼과 몸싸움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폴란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폴란드 차세대 벽'이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크리호비악은 아스날 뿐만 아니라 EPL 주요 구단들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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