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반진혁 인턴 기자= 인터밀란이 아스날 공격수 조엘 캠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14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이 공격수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 대상은 아스날의 캠벨이다’고 전했다.

인터밀란의 영입 목록에 올라온 캠벨은 2011년 아스널에 입단했다. 이후 켐벨은 FC 로리앙, 레알 베티스, 올림피아코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또한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고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올 시즌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친 캠벨도 이적 혹은 임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이번 영입설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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