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15일 오후 2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를 펼친다.

이번 전남전은 올 시즌 부산이 홈에서 치르는 19번째,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부산은 올해 홈에서 6승 7무 5패를 기록하며 원정 대비 홈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8경기에서는 5승 3무의 상승세를 보이며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부산은 이번 전남전에도 반드시 승리해 부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이번 경기는 그 동안 부산을 응원해준 부산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 경기장에서는 그 동안 경기에서 만나지 못했던 선수들이 직접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시즌 마감 창고 大개방’ 행사를 통해 파격적인 할인가로 다양한 구단 용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무료 입장 행사를 제공해 그 동안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콘도 숙박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헤어 상품권, 가족 외식권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해 축구장을 찾는 즐거움을 다할 계획이다.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부산 아이파크의 홈 경기는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온라인 예매 가능하며 경기 관련 문의는 구단 페이스북(facebook.com/bsipark), 트위터(@busaniparkfc)에서 가능하다.

사진=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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