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K리그 우승 트로피는 FC서울의 몫이 됐다.

서울은 6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최종전에서 전북에 1-0 승리를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2012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등극하는 업적을 서울이 달성했다. 이번 결과로 서울은 승점 70점으로 리그 우승, 전북은 67점으로 준우승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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