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와 이용규, 이래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22) 씨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인근 자택에서 숨졌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아들인 이선호 씨와 지난 4월경에 결혼한 이래나 씨는 지난 1988년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씨의 딸이자 배우 클라라의 사촌 지간으로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KBS '여유만만' 방송에 출연한 이래나는 당시 예전에는 "사촌 클라라처럼 꿈이 연예인이 되는것으로 아버지가 5살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성공을 경혐하셨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하며 연예인이 되는걸 적극 반대했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특히, 이래나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CJ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래나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등은 현재 알기 위해 파악중이다"라고 전하며, "이래나 씨의 장례절차는 양가와 상의 후에 결정할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클라라의 사촌으로 알려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 씨는 지난 4월경 이재현 CJ그룹 회장 아들인 이선호 씨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8월경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국에서 거주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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