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르시알이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마르시알이 속한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서 유니세프 자선 파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맨유 선수단 거의 대부분이 참석했다. 눈길을 끈 것은 단연 마르시알이었다. 마르시알은 새로운 연인 멜라니 다 크루스와 함께 이 자리를 빛냈다.

사실 마르시알은 크루스를 만나기 전 사만다 자켈리네와 연인관계였고 사이에 딸까지 두었다. 그러나 사만다와 맨유 이적 후 급격히 멀어졌고 결국 결별했다. 이후 사만다는 마르시알이 맨유 이적 후 급격히 변했다고 주장했고 마르시알은 그녀가 연기를 한다고 주장해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멜라니 다 크루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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