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서울 이랜드FC 원정에서 패했지만, 5위로 승격 준플레이오프(PO)행을 확정지었다.

부산은 30일 오후 2시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4라운드에서 타라바이와 주민규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그러나 승점 64의 부산은 다득점에서 서울 이랜드에 앞서며 5위로 준PO행이 결정됐다. 반면, 서울 이랜드는 PO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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