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슈취재팀 기자= 덴마크에서 한 커플이 공개적으로 성행위를 하다 발각돼 시선을 끌고 있다.

시드니 모닝 해럴드에 따르면 ‘한 커플이 축구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성행위를 했다. 이유는 경기 결과에 납득할 수 없어 충동적으로 한 행동’ 이라고 보도했다. 득점 없이 끝난 경기 결과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성행위가 발각되어 도망간 커플이 다시 경기장에 돌아와 놓고 간 옷을 달라고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 경기장은 덴마크 프로리그 브렌뷔와 라네르스의 경기가 치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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