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슈취재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들이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왁스(WAGs:축구선수의 여자친구 또는 부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국 매체 ‘메일 온라인’은 10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들이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승리한 뒤 파티를 열었다’며 ‘이 자리에는 왁스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파티에 참석한 선수로는 루니, 판 페르시, 캐릭, 스몰링, 필 존스 등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지난 9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후안 마타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한 맨유는 3경기 무승에서 탈출했고 현재 리그 7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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