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반진혁 인턴 기자= 둠비아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첼시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10일(한국시간) ‘첼시가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의 선봉장 세이두 둠비아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어 ‘첼시는 둠비아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58억)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관심을 가지는 둠비아는 현재 CSKA 모스크바의 공격수로 지난 6일 치러진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에서도 둠비아의 활약은 대단하다. 올 시즌 리그 9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그 중 교체 출전이 5회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활약인 셈이다.

한편 최근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리버풀도 둠비아의 영입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있어 그의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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