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고 있는 기성용의 아내 배우 한혜진이 녹슬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한 화장품 TV 광고를 촬영했으며 새로운 화보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검은 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흰색 드레스 착장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발산한다.

광고의 한 관계자는 “(한혜진이)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프로 배우로서의 진지한 열정은 물론 단아하고 건강한 에너지 때문에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촬영 내내 투명한 피부와 보정이 필요 없는 미모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으로 함께 시너지 낼 것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인터뷰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기성용을 향해 “다시 태어나도 너야”라고 애정 가득한 영상 메시지를 전해 변하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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