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취재팀 = 현지 시각 25일 포르투갈의 VIP 매거진은 호날두가 자신의 외모를 위해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얼굴 성형을 위해 보톡스 시술을 즐겨 한다고 밝혔다.

VIP는 호날두가 여러 성형 시술을 통해 겉으로 보여지는 자신의 신체적 모습을 좋게 보이려 하고 있으며 오히려 본연의 축구 보다는 외모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최근 실적이 부진하다고 비꼬았다.

실제 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팽이 마스크를 쓰고 얼굴 피부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외모에 신경쓰는 모습을 공개한 호날두는 지난 24일 빌바오와 경기서 수 차례 슛을 시도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호날두의 슛은 11개였고 그 중 단 2개만 골대를 향했을 뿐 실제 골로 연결된 슛팅은 없었다.

이날 호날두의 득점이 없었던 레알은 그래도 홈에서 빌바오를 상대로 힘겨운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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