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전북 현대가 패배에도 불구하고 ACL 결승 티켓을 따냈다.

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추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2차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그러나 전북은 합계 5-3으로 5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06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ACL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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