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올해 21세의 러시아에 거주하는 이크치리나 카스투니나(Ekaterina Kostjunina)는 전문 축구심판이다.

대학생이면서 동시에 전문 축구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심판을 보는 경기는 성인 축구경기 보다는 주로 유스팀 경기들이다.

축구심판인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축구심판으로 드물게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3만5천명을 넘어가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흔히 생각하는 축구심판에 대한 일반적인 외모 보다는 훨씬 뛰어난 미모 덕분이다.

러시아 최고의 미녀 축구심판이라는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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