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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프리뷰] ‘5위 사수’ 부산, 5경기 전승 목표… 출발점은 고양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최대한 높은 순위가 목표다.”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이 남은 다섯 경기를 모두 승리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거머쥐겠다고 밝혔다.

부산은 5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고양 지이크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9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2일 부산은 FC안양 원정에서 포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37라운드 대구FC전 0-2 패배를 곧바로 만회하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승점 52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5위를 사수했다. 승리를 통해 부산은 3, 4위를 형성하고 있는 대구, 부천FC(이상 승점 57점)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5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대전 시티즌(승점 48점 6위), 서울 이랜드(승점 46점 7위)와 격차를 더욱 벌려야 한다.

부산은 안양을 상대로 승리와 함께 큰 소득이 있었다. 최근 계속된 주중 주말 경기로 체력 문제가 대두됐다. 2연속 수중전이라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이날 장현수, 이정진, 이정근, 이원영 등 출전시간이 적었던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기회를 부여했다. 주전들의 체력 안배,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었다.

최영준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선수들이 열심히 해 승리를 챙겼다. 목표했던 승리를 통해 믿음과 목표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상대인 고양은 승점 16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9월 28일 충주 험멜을 1-0으로 꺾으며 26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 최근 선두권에 있는 팀들이 중하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가 좌절된 팀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산이 고양에 이번 시즌 3전 전승을 달리고 있지만, 방심은 가장 큰 적이다.

공격 선봉에는 안양전에서 16호골로 부산에 승점 3점을 선사한 포프가 선다. 환상의 파트너인 정석화, 체력을 아낀 홍동현이 공격을 꾸릴 전망이다. 빠른 발이 주무기인 이정진, 장현수도 자신감을 끌어올렸고, 임상협과 김현성도 출격을 준비 중이다. 고양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 어떤 조합을 꺼낼지 관심사다.

이번 고양을 시작으로 부산은 안산 무궁화(10일), 강원FC(19일), 부천(23일), 서울 이랜드(30일)와 일전을 벌인다. 매 경기 결승이다. 안산을 제외하고 동기부여가 큰 팀들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지만, 최근 흐름이라면 5전 전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최영준 감독은 "어느 팀이든지 매 경기 총력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대한 높은 순위가 목표"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변수였던 태풍 자바도 낮 12시를 기점으로 영향권에서 벗어나 수중전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이 구덕의 저주를 풀고 연승과 함께 앞선 순위와 격차를 좁힐지 기대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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