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지난 30일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마리나베이샌즈 디너 파티 중 베컴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 만난 야노 시호와 베컴은 나란히 어깨를 감싸안은 채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의 두 사람은 나란히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베컴은 현재 일본에서 각종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엄마로서 잘 알려진 야호시호는 76년생으로 올해 만 40세 불혹의 나이에 불구 여전히 일본 톱모델다운 S급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야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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