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유벤투스에 최근 리그 1위 자리를 내준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 4승2무의 전적으로 연속 무패를 하고 있다.

사실 나폴리의 마지막 패배는 올해 4월25일 AS로마와 경기에서 있었고 그 이후 5월부터 지금까지 모든 15개 경기에서 패한 적이 없다. 2번의 무승부와 13번의 승리가 있었다.

유벤투스로 떠난 이과인의 부재에 불구하고 밀릭과 함시크의 활약으로 여전히 강한 모습이다.

한편 홈팀 아탈란타는 리그 6경기 2승4패로 리그 하위권 순위에 있다. 리그 전적의 2승은 토리노와 크로토와의 경기에서 온 것이고 물론 이 두 팀은 나폴리에 비해 한 수 아래 있는 팀들이다.

아탈란타는 지난 5라운드에서 최하위권 팀 팔레르모에게 홈에서 0-1로 패했다. 엊그제 벤피카에 4-2 승리한 경기를 치른 후 피로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않은 나폴리라고 해도 아탈란타가 이번 홈경기에서 가져 갈 희망은 많지 않다.

나폴리의 2점차 이상의 승리를 예상한다. 그리고 다득점 경기가 될 것이다. 아탈란타와 나폴리의 최근 8개의 맞대결 경기 중 5경기서 3골 이상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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