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분데스리가 5경기서 2승1무2패의 레버쿠젠은 지난 주 UCL 조별 경기에서 리그앙의 강팀 모나코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5경기서 라이프찌히에 의외의 1패 기록으로 4승1패의 전적이다. 현재 리그 2위에 있는 도르트문트는 지난 주 UCL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레버쿠젠은 도르트문트를 상대해 치른 지난 10번의 홈경기서 승리는 딱 1번 있었다. 나머지 9번에서는 레버쿠젠이 이긴 적 없이 4무5패의 전적이다.

지난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도 두번 모두 도르트문트가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양팀 모두 쉽지 않은 강팀들을 UCL 경기서 맞아 무승부를 이루고 돌아왔다. 양팀 모두 아직 UCL에서 쏟아 냈던 체력을 다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치르는 맞대결이다.

도르트문트는 일관성 있는 경기력으로 분데스리가 선두권에 있는 팀이고 레버쿠젠은 경기력에서 약간의 기복이 있다. 더구나 도르트문트는 지난 9번의 레버쿠젠의 홈에서 경기가 있었던 과거 10년 동안 패한적이 없었다는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다.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 모두 몇몇의 부상선수들이 있다. 그 중 레버쿠젠에서 주목할 부상 선수는 포얀팔로과 발라라비이고 도르트문트 또한 몇몇 부상 선수들이 있고 그 중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던 쉬를레가 부상 중인 것이 아쉽다.

현재의 흐름으로 양팀 모두 득점에 성공할 것이며 도르트문트가 2득점 리드하며 승리 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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