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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인종차별 발언 깊이 반성 중”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레스터 시티 골잡이 제이미 바디(29)가 과거 자신이 한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디는 지난해 여름 카지노에서 인종차별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시질 않았다.

바디는 얼마 전 출간된 본인의 자서전을 통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으며, 당시 너무 무지했었다’고 되돌아봤다. 이를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바디는 인생의 큰 오점으로 남을까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간이 꽤 흐르면서 마음속의 짐을 어느 정도 덜었다. 하지만 2015년 7월에 있었던 일을 지울 방법은 없다. 내게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꼬리표가 영원히 따라다닐 것이다. 어떤 범죄보다 심한 일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일부 사람들은 나를 용서하지 못할 거다. 또 다른 이들은 내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어도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받아들였겠지만. 내 아이들이 유튜브나 구글에서 아빠 이름을 검색했을 때 ‘바디=인종차별주의자’가 뜬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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