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메수트 외질(28)이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지난 주말 첼시를 꺾고 런던의 나이트 클럽에서 연인과 축하 파티를 마치고 나온 외질 커플을 포착했다.

주인공은 독일의 싱어 송 라이터이자 모델 망디 카프리스토(26)였다. 이들의 첫 만남은 2013년이었다고 전해지며 2015년 11월 공개석상에 잠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한편, 사진에 포착된 카프리스토는 눈물을 흘리는 듯 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다정히 손을 잡고 포옹으로 다독여 주는 모습에서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사진=데일리 메일, 카프리스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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