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모델, 영화배우, 가수, TV리포터 등 여러 방면에 재능을 갖고 활동 중인 가르시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의 약혼녀이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사랑에 빠졌다. 가르시아는 1985년생으로 1990년 생인 데 헤아 보다 5살 연상이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가르시아는 특히 지난 2015년 유로비전 송컨테스트에 스페인을 대표해서 나갔으며 2006년부터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 스페인의 대표가수이다.

한편, 가르시아는 지난 해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었을 때 ‘영국보다는 스페인이 훨씬 살기 좋다’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라 그 발언이 결코 데 헤아의 레알 이적을 의미 하는 것은 아니라는 해명까지 해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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