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피터 크라우치(35, 스토크 시티)가 A매치 휴식기를 이용해 아내 애비 클랑시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크라우치와 클랑시가 마요르카섬으로 짧은 휴가를 떠났다”고 전하며 몇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그들의 요트 위에서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가 하면. 수영도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건 변함없는 클랑시의 미모와 몸매.

클랑시는 크라우치 못지않게 유명하다. 영국의 유명 란제리 모델이자 TV 사회자이기도 한 그녀는 EPL 최고의 WAGs(Wives And Girlfriends)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2010년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클랑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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