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를 통해 래퍼 빈지노와 정진운의 멕시코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차로 이동하던 중 빈지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의 영상을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다고 하소연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정진운은 “사랑꾼.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러브헌터”라고 부러워했다.

빈지노는 곧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테파니 미초바의 영상을 본 빈지노는 “나도 사랑해”라며 손하트까지 하면서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영상 편지로 화답했다.

래퍼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해 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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