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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세렘반] ‘세렘반 입성’ 슈틸리케호, 시리아전 최대 변수는 ‘날씨’

[인터풋볼= 말레이시아 세렘반] 서재원 기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나오자마자 덥고 습한 기운이 코끝으로 느껴졌다. 비까지 오락가락한다는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시리아전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슈틸리케호가 결전의 땅 세렘반에 입성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10시 55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다. 짐을 챙긴 선수단이 공항을 빠져나간 시각은 오후 12시경, 곧바로 버스에 탑승했고, 시리아와의 경기가 치러질 세렘반에 도착한 시간은 4일 오전 1시였다.

고온다습한 날씨는 세렘반도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숙소 내부는 시원했지만 자동문 하나만 나가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느껴졌던 그 기운이 온몸을 감돌았다. 자정을 넘은 시간에도 이러니, 다음날에 실감할 날씨를 상상조차 하기 싫었다.

선수단의 훈련이 진행될 앞으로의 이틀, 그리고 결전이 펼쳐질 6일의 날씨가 궁금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호텔 카운터로 직행해 직원에게 최근 세렘반의 날씨에 대해 물었다. 이에 호텔 직원은 “관광객들은 덥고 습하다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며 “하루 주기로 몇 번씩 비가 오락가락을 반복한다”고 설명했다.

고온다습한 날씨도 모자라 비까지 우려되고 있다. 카운터 직원에게 세렘반의 3일 동안 날씨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는 친절하게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4일과 5일에는 비가 예정돼있고, 6일은 우중충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답해줬다. 이어 “그러나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어 정확히는 알 수 없다”고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숨만 쉬어도 느껴지는 고온다습함과 현지인도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날씨. 이는 이제 막 세렘반에 입성해 시리아전을 준비해야 하는 슈틸리케호에 최대 변수가 됐다. 

사진= 윤경식 기자,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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