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할리우드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와 피플닷컴 등은 1일(현지시각) "모레츠와 베컴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의 결별 사유를 장거리 연애로 보고 있다. 모레츠는 미국 LA, 베컴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 공개 후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으나 2주 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서로의 사진을 올리지 않고 있다.
모레츠와 베컴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며 할리우드 대표 틴에이지 공개 커플이 된 바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아역 출신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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