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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국 가오홍보 감독, “승점 1점? 한국전 승리 원한다”(일문일답)

[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한국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둔 중국 축구 대표팀의 가오홍보 감독이 공한증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서 승점 1점이 아닌 승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둔 중국 대표팀은 31일 오후 6시 30분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가오홍보 감독은 “내일 경기를 앞두고 기분이 좋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내일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우리가 강팀은 아니지만 실력이 있는 팀이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의 키워드는 공한증이었다. 한국과 중국은 지금까지 총 30차례 공식 A매치를 치렀다. 결과는 17승 12무 1패. 한국이 절대적 우위다. 한국이 30번 이상 싸우고도 1번 밖에 지지 않은 팀은 중국이 유일하고, 이런 이유로 공한증이라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공한증을 딱 한 번 깬 감독이 바로 가오홍보였다. 이런 이유로 가오홍보 감독은 공한증이라는 단어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당시와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오홍보 감독은 “당시와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지금은 슈틸리케 감독님이 계시다. 전술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다”고 전했다.

[일문일답]

-한국전 각오

내일 경기를 앞두고 기분이 좋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내일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우리가 강팀은 아니지만 실력이 있는 팀이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

-한국 대표팀의 공격보다 수비가 약하다. 한국전 어떻게 준비?

내일 경기 선발 명단은 나도 잘 모르겠다. 죄송하다. 한국 수비진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돼있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선발 명단을 어떻게 꾸릴지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

-한국전, 득점 방법을 찾았는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총 10경기를 치른다. 한국전 1경기만 생각하지 않았다. 경기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정을 생각하겠다.

-공한증을 깼던 감독인데 당시 한국과 어떻게 달라졌는가?

당시와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지금은 슈틸리케 감독님이 계시다. 전술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다.

-중국 슈퍼리그의 발전이 중국 대표팀의 발전?

아시아 최종예선은 정말 쉽지 않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열심히 한다. 내일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좋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좋은 감독님들도 모셔오고 있다. 중국 축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덕분에 중국 선수들의 실력도 많이 좋아졌고, 전술 이해도 역시 좋아졌다.

-출전 명단 확정했는가?

내일 경기 시작 전에 최종 출전 명단을 결정할 것이다.

-중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복귀했는데 목표는?

국가대표 감독이 꿈이었다. 다시 국가대표 감독으로 돌아와 좋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선수들에게도 감하다. 서로 신뢰를 가지고 있다. 월드컵 출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유일하다. 다시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

-결과가 중요한 최종 예선, 승점 1점에 만족하는가?

승리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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