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다멜 팔카오를 완전 영입했다.

‘인디펜던트’, ‘골닷컴’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30일(현지시간) “맨유가 AS 모나코로부터 팔카오의 완적 이적을 합의했다. 이적료는 4,400만 파운드(한화 약 741억 원)”라고 밝혔다.

맨유는 600만 파운드(약 101억 원)를 지불한 후 이번 시즌 팔카오를 데려왔다. 이후 활약 정도를 지켜본 후 완전 영입하려 했다.

팔카오는 맨유 이적 후 리그 5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상을 털고 오는 11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