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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슈바인슈타이거가 부진한 이유는 절세미녀 아내 때문?

슈바인슈타이거가 위기에 빠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맨유 1군팀에서 제외되어 23세 이하(U-23) 팀에 끼어 훈련을 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슈바인슈타이거의 기동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현재 미드필더진에 대체 자원이 넘쳐난다며 기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왔다.

지난해 660만파운드(약 100억원) 이적료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던 슈바인슈타이거가 불과 1년만에 단돈 200만파운드(약 30억)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도 있다.

지난해 여름 체결한 맨유와 슈바인슈타이거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6월까지이다. 그는 현재 주당 16만파운드(약 2억4천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한 순간 퇴물이 된 것 같은 슈바인슈타이거이지만 그는 한때 독일을 대표하는 미드필더였다. 2004년 독일 대표팀에 뽑힌 슈바인슈타이거는 A매치 111경기에서 23골을 뽑아낸 중앙 미드필더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팀의 주장으로서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다.

작년 맨유 이적 당시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를 손에 넣은 맨유의 팬들은 환호했었고 뮌헨 팬들은 가장 사랑하던 선수를 잃은 것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던 바 있었다.

지난 시즌 슈바인슈타이거의 성적은 초라했다. 겨우 13경기에 출전해 불과 1골만을 기록했다.  게다가 팀이 빅4를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을 때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장 밖에 있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부상으로 경기장 밖에 있었을 때 몸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던 선수가 아니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최근 맨유 선수들로부터 아내에게 신경을 쓰는 만큼 본인 몸이나 잘 챙기라는 핀잔을 들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아내는 한때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세르비아 출신 아나 이바노비치이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상중에 있던 슈바인슈타이거는 아내의 테니스 투어 현장에서 자주 목격되었다. 또한 애처가 답게 아내의 연습장도 빼놓지 않고 따라 다녔다. 지난 시즌 맨유의 성적이 좋지 않았을 때 세계 곳곳의 테니스 경기장 관중석에서 아내를 따라다니며 목격된 슈바인슈타이거의 모습은 같은 팀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는 없었다.

팀에서 내몰리는 처지임에 불구하고 슈바인슈타이거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맨유는 자신이 뮌헨을 떠나게 했던 유일한 팀이며 자신은 맨유에서 유럽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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