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스타 앙토니 마르시알이 전 연인과 논쟁이 붙었다.
마르시알의 전 연인 사만다 자켈리네는 최근 영국의 ‘더 선’과의 인터뷰서 “모든 것이 맨유 이적 후 달라졌다. 영국의 축구 선수들은 왕과 같다. 그들은 많은 돈을 가졌으며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라며 “그들은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젊은 여성들이 그들 스스로 그에게 달려든다. 난 맨유가 가족이라고 말했지만, 경기장 밖에서 그는 어떠한 지도를 받지 못했다. 맨유가 내 인생을 파괴했다”라고 밝혔다.
사만더는 프랑스와 밀접한 관계의 도시국가 모나코 출신으로 마르시알과는 어릴적 소꿉친구였고 연인관계로 발전해 사이에 딸 페이튼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그가 맨유로 이적한 이후 급속 냉각됐다.
그리고 최근 이들은 결별했고 이런 논쟁이 불붙은 것이다.
하지만 마르시알의 입장은 사만다와 달랐다. 사만다가 이런 인터뷰를 한 직후 마르시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돈을 위한 거짓말이다. 사만다의 연기는 진지하게 오스카상을 받을 만하다. 나를 많이 웃겨줘서 고맙다”라며 사만다의 인터뷰 내용이 모두 거짓임을 전했다.
사진=마르시알 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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